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ERO CHRONICLE (문단 편집) ==== 발아스라는 인물에 대해 ==== 제로 크로니클 본편에서도 발아스는 암흑기사라 불리우며 기사라 불려도 좋을 [[기사도]]를 지닌 인물이다. 그러나 제로 크로니클의 본편에서는 메인 스트림과 다를 바 없이 <어둠의 왕>에게 순종하면서도 <흑의 왕자>-즉, 주인공-에게 관대한 반면, 현재에 해당하는 메인스트림에서는 첫 만남에서 부터 주인공을 경계하고 11장에서는 업신여기는 걸로 보이기도 하는 등 그 성격을 알 수 없는 상태. 앞서 기술한대로 메인스트림의 튜토리얼, 후반부와 제로 크로니클 노멀의 후반부 묘사가 다르고 단순한 「선제작 후설정」의 산물이거나 간략하게 만들어 놓기와 자세하게 만들어 놓기의 차이에서 온 결과라 볼 수 있으나, 주인공, 제로 크로니클 시점에서는 <흑의 왕자>의 개인 스토리에서 이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. >발아스라고 하는 기사가 있다. >그녀석은 공평하다. >너의 검 솜씨를 본다면, >분명 총애할 것이다. >인정한다면, 정도에도 충실하다. 처음부터 후계자 후보였던 아이리스와 달리 주인공은 구멍을 파던 자신을 [[지나가던]] 남자인 스키아즈(스키어즈)가 발견해 ~~개고생시키고 ~~왕의 후계자로 만든 터라 본래의 신분은 왕의 후계자가 아니었다. 그런 주인공임에도 스키아즈는 주인공의 검의 실력을 단련시켜준 뒤에 발아스의 제자로 들어갈 것을 제시했던 것. 그리고 이후는 본편에서 나온 대로 왕자의 스승이 된 발아스는 왕자에게 검을 단련시켜주는 한 편 그에게 조언을 해주었던 것. 말인 즉 발아스는 '''자신이 인정한 상대'''라면 그자가 누구라도 충성을 다한다는 것인데, 반대로 말하면 <어둠>과 <흑>이 봉인 된 이후 깨어나 어둠의 왕을 만난 이후, 주인공과 재회하기 이전의 기간 동안 주인공에 대한 '인정'을 거둔 상태라고 할 수 있다. 발아스라는 이름의 유래로 추정되는 [[AS Val]]이 현재 주인공에게 붙은 그로자의 이름의 유래로 추정되는 [[Groza]]와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총기 이름인 것을 근거로 차후 발아스가 아군으로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되기도 하기에, 발아스가 만약 주인공의 아군으로 전향한다면 주인공을 다시 인정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것이 된다. 제로 크로니클 노멀에서 아델의 입을 통해 나온대로 <어둠의 왕>의 측근인 발아스도 왕이 정확히 무슨 꿍꿍이로 백을 떨어트리고 이후에는 모든 것을 어둠으로 물들이고 싶어하는지 제대로 몰랐으니. 그러나 발아스가 아군으로 들어가면 큰 문제가 발생하는데, 발아스와 원한관계가 있는 캐릭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. 대표적으로 크라이브는 발아스에게 당해 생사를 넘나드는 아찔한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으며, 샬롯은 발아스의 수작으로 폭주해버린 상황이 있었다. 이중 가장 큰 문제는 [[에드가르도 마렐]]. 이쪽은 최악일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은데, 발아스는 소울들을 흡수하기 위해 노예들을 구출하던 에드가르도를 습격해 죽음에 이르는 치명상을 입혔고[* 물론 정확한 사인은 마검의 저주 때문이다.], 이에 에드가르도는 사력을 다해 발아스의 마검을 빼앗아 발아스에게 칼빵을 놓아 발아스의 계획을 수포로 돌리는 등, 여러모르 악연으로 엮여있는 상황이다. 한 편으로는 흑의 왕자를 인정한 발아스가 어째서 주인공에 대한 인정을 거두었냐는 의문점이 있는데,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어둠의 왕과 [[동귀어진]]한 게 그 왕자였고, 발아스는 어둠의 왕에게도 충성을 바치고 있었기에 어둠의 왕이 그에게 봉인 당시에 있었던 일을 왜곡해서 이야기한 것일지도 모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